'국악·가요·무용'..전남문화재단, 청바지 공연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인들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실버 마이크 청바지'가 목포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남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 '실버마이크 인(in)전남-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가 29일부터 11월까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전남문화재단은 청바지 공연을 위해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노인 공연팀 22개를 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9일 목포 평화광장…11월까지 전남 곳곳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노인들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실버 마이크 청바지'가 목포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남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 '실버마이크 인(in)전남-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가 29일부터 11월까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
60세 이상 실버세대가 주인공이 펼치는 공연은 29일 오후 6시 목포 평화광장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다음달 1일 오후 4시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과 2일 오전 11시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작품은 국악, 대중가요, 연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돼 관객을 만난다.
전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60세 이상 노인들이 주인공이다"며 "공연을 통해 실버세대가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문화재단은 청바지 공연을 위해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노인 공연팀 22개를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자와 성관계' 英 교사, 재판중 다른 남학생 아이 임신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
- 클라라, 크롭 셔츠로 과감한 속옷 노출[★핫픽]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