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료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 150%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 베흐트의 ‘Green Cabinet’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공개 및 전 제품 최대 20% 할인과 구매 금액별 GIFT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분위기를 담아낸 공간과 다채로운 제품들로 베흐트는 더현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현대서울 내에서도 이례적인 트래픽을 기록하여 내부 성공사례로 기록됐다.

브랜드 측은 “베흐트를 알고 계시던 기존 고객님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관심 덕분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많은 분이 현장에서 오프라인 스토어에 대한 관심과 요청을 하신 만큼 이번 팝업스토어처럼 직접 고객들과 소통할 기회를 앞으로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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