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경진대회' 작품 공모

이창우 2022. 6. 28.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DN이 광주·전남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전KDN은 올해 8회째를 맞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전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여

[나주=뉴시스] 한전KDN이 개최하는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한전KDN 제공) 2022.06.28.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KDN이 광주·전남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전KDN은 올해 8회째를 맞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지역 일반·특수·전문대학·대학원과 마이스터고에 재(휴)학중인 학생들로 개인과 최대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수행한 캡스톤 디자인을 포함해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이면 공모 가능하며 오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전KDN 누리집(http://www.kdn.com/kdncontest)에서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내용의 독창성', '개발 기술력', '실현 가능성', '작품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개인·팀을 대상으로 10월 13일 이후부터 2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현장 작품과 PT발표를 포함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총 22개 개인·팀에게 시상을 하며, 대학교 부문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지도자상 1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마이스터고 부문 시상금은 대상 200만원, 지도자상 1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경진대회가 지역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느새 8회째를 맞았다"며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한전KDN에 입사한 사례도 많은 만큼 앞으로도 인재 발굴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