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라이프' 송해나, 실생활 속 '미니멀리즘' 실천

방송인 송해나가 '순수한 라이프'를 통해 실생활 속 비움을 드러낸다.

오늘(28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순수한 라이프’는 일상 밀착형 뷰티 버라이어티로 ‘비움’을 키워드로 떠난 1박 2일 여행기를 다룬 뷰티 힐링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팬데믹 이후 ‘미니멀리즘’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 망설인 이들을 위해 실생활 속 비움 방안을 제시한다.

송해나는 양양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고 직접 만든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비워내면서 얻게 되는 본연의 아름다움과 즉흥적이지만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비움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순수한 라이프’는 28일 밤 12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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