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민선8기 발전방안 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9일 민선7기 결산 및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휘부 및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보고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민선7기 총평, 주요성과,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결과 등 4년간의 민선7기를 결산하고 민선8기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소멸 위기대응 등 부서 정부 및 도의 정책 방향 연계, 부서운영 추진방향을 담은 신규시책과 주요 현안사업을 해당부서장이 설명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부서별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을 돌아보고 민선8기 본격적인 출범에 즈음하여 발전방안과 미진분야에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부 및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보고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민선7기 총평, 주요성과,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결과 등 4년간의 민선7기를 결산하고 민선8기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소멸 위기대응 등 부서 정부 및 도의 정책 방향 연계, 부서운영 추진방향을 담은 신규시책과 주요 현안사업을 해당부서장이 설명하게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민선6기와 7기가 시정의 기반을 다지고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민선8기는 더 좋은 동해,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한 동해를 마무리 해야 할 시기다”며 "새로운 4년의 출발점에 서 있는 지금 ‘특화 관광도시 조성’과 ‘북방경제 산업물류 거점도시 도약’등 동해의 가치를 더 높게 드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가꾸기 위해 시민과 약속한 사항이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식 의료시스템을 한국에?…‘양날의 검’ 가치 기반 지불제
- 시험대 오른 정용진의 신세계...책임경영 과제
- 결혼 패널티 완화? “2자녀도 청약은 ‘그림의 떡’”
- 총선 다가올수록 거친 정치권 발언들, 국민 ‘피로감’ [2024 총선 말말말]
- 시중은행 손 잡고 판 키우는 삼성금융…쏠림 우려도
- 한국기원 의정부 이전에 396억원…바둑계도 ‘갸우뚱’
- 부동산 PF에 ‘내리막길’ 증권사, “내실·해외·IB 집중 강화”
- LH ‘설계·시공·감리’ 업체 선정, 조달청 이관…전관 끊나
- 제3보험 뛰어드는 생보사들…치열한 경쟁 예고
- [날씨] 내일 전국 황사로 대기질 ‘나쁨’…내일도 곳곳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