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재도 갯벌서 또 차량 빠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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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갯벌에서 승용차 1대가 빠졌습니다.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할 당시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차량 견인을 한 뒤 차 주인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6일과 13일에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이 갯벌에 빠져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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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갯벌에서 승용차 1대가 빠졌습니다.
행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도착할 당시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차량 견인을 한 뒤 차 주인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선재도와 측도를 잇는 유일한 도로 인근의 갯벌로, 평소 길이 드러나 있지만 만조 때 바닷물에 잠기면서 갯벌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6일과 13일에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이 갯벌에 빠져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지윤수 기자 (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88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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