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몽골 관광객 단체로 연락두절

권혁태 frokp@jejumbc.com 2022. 6.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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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몽골 관광객들이 단체로 연락두절돼 관계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료관광 목적으로 비자없이 입국한 단체 관광객 126명 가운데 23명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무사증 입국자의 경우 한달 동안 체류 자격이 주어져 불법체류 상태는 아니지만 연락이 두절된 만큼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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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몽골 관광객들이 단체로 연락두절돼 관계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료관광 목적으로 비자없이 입국한 단체 관광객 126명 가운데 23명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무사증 입국자의 경우 한달 동안 체류 자격이 주어져 불법체류 상태는 아니지만 연락이 두절된 만큼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입국한 101명은 지난 26일 전세기 편으로 몽골로 돌아갔고, 코로나 19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제주 모처에서 격리 중입니다.

권혁태 기자 (frokp@jeju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87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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