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오노마 오토그래프컬랙션 대전 '5성(星)'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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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호텔오노마)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호텔 등급 심사 관광호텔 부문에 충청권 최초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선민 신세계 센트럴시티 상무는 "호텔오노마의 공식적인 5성 등급 획득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대전 관광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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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호텔오노마)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호텔 등급 심사 관광호텔 부문에 충청권 최초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에 등급을 부여하는 호텔업 등급 결정 사업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호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다.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진행해 전체 점수 90%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호텔만이 최고 등급인 5성의 자격을 부여받는다.
호텔오노마는 지난해 8월 충청권 첫 번째 메리어트 호텔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호텔은 대전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총 16개 층에 17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미슐랭 출신의 셰프들이 운영하는 타운하우스 레스토랑을 비롯해 최고급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 국제 컨벤션 운영에 필수 조건인 다양한 목적의 국제 행사가 가능한 최고급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박선민 신세계 센트럴시티 상무는 “호텔오노마의 공식적인 5성 등급 획득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 대전 관광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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