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국제미용성형학회서 '레티보' 우수성 홍보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프랑스에서 진행된 'IMCAS World Congress 2022'에 참가해 발표를 하고 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IMCAS World Congress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전 세계 미용,성형 산업 관련 기업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토론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산업적,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연자로 참여해 '레티보(보툴렉스)의 새로운 논문들(New publications for Letibotulinum toxin A)'을 주제로 국내 최초 유럽 시장에 진출한 레티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차별화된 강점과 우수성을 설명했다.

또 환자와 시술자가 요구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특징부터 레티보 임상(BLESS)과정과 결과 및 레티보를 사용한 시술 성공 사례 공유까지 보툴리눔 톡신과 레티보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도 소개했다.

휴젤 관계자는 "현재 레티보는 유럽 10개국의 품목허가 획득을 완료, 지난 3월 선적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레티보의 빠른 현지 시장 안착을 목표로 보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