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로트 요정 김다현 "정동원과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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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청학동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다현이 공개하는 청학동 라이프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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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막내딸인 김다현은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보이스트롯’ 준우승, ‘미스트롯2’ 미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다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아버지 김봉곤이 매니저가 됐다고 밝히면서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를 통해 하동의 자랑이 됐다며 고향 선배인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특히 김다현은 청학동에서 보냈던 남다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다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14살 인생을 살며 경험했다는 ‘인생 최대 일탈’에 대해 고백한다. 김다현의 귀염뽀짝한 일탈 에피소드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된다.
김다현은 또 예능 개인기를 연구 중이라며 ‘예능 신생아’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그는 미소 유발하는 개인기와 깜찍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다현이 공개하는 청학동 라이프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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