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옥주현 "몸 상태, 공연할 때 제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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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건강 비결을 들려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옥주현, 김바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옥주현의 바쁜 스케줄을 듣고 "비수기가 있긴 하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사실 공연할 때가 가장 건강하다. 몸 상태도 겉으로 보일 때도 그렇고 공연할 때가 제일 나은 것 같다. 열심히 관리해야 하지 않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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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건강 비결을 들려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옥주현, 김바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옥주현의 바쁜 스케줄을 듣고 "비수기가 있긴 하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사실 공연할 때가 가장 건강하다. 몸 상태도 겉으로 보일 때도 그렇고 공연할 때가 제일 나은 것 같다. 열심히 관리해야 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정해진 루틴이 있다"라는 그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량을 조절해 공연에 앞서 불을 붙이면 확 불태워질 수 있게끔 관리한다. 사실 많은 오류가 있던 때도 있었다. 이걸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봤다. 계속해 기록하면서 나만의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갔고, 지금은 나에게 딱 맞는 결과를 산출한 상태다. 이젠 뭐가 좋은 줄 안다. 효과를 120%까지 낼 수 있는 좋은 산출 값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바울은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속도 편하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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