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20% 능력 끌어내는 루틴, 동료들에게 다 공유해" ('최파타')

2022. 6. 28. 13: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공연을 위한 자신의 관리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옥주현, 김바울이 출연했다.

이날 공연을 위한 몸 관리법을 묻자, 옥주현은 "아무래도 공연 할 때의 건강상태가 겉으로 봤을 때도 가장 좋다. 공연을 위해서 하는 루틴이 있으니까.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 몇 년간 쌓아온 공식이 나에게 있을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은 "친구들에게 이런 점을 알려준다. 나에게도 오류가 있었던 시간이 있으니까. 오랜 시간 기록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120%가 나오는 그 산출값을 동료들에게도 많이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