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산물 가족이야기' 여름 첫번째 주자는 산딸기

박찬수 기자 2022. 6.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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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계절별 대표 임산물의 효능·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임산물 가족이야기'시리즈를 추진한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임산물 가족이야기' 여름의 첫 번째 주자는 산딸기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임산물을 홍보해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 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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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효능·효과, 조리법 등 소개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계절별 대표 임산물의 효능·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해 ‘임산물 가족이야기’시리즈를 추진한다. ‘임산물 가족이야기’ 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임산물 가족이야기’ 여름의 첫 번째 주자는 산딸기이다. 산딸기는 일반딸기와 다르게 재배하는 임가가 많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는다. 늦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일 년에 딱 열흘 정도만 열매를 맺기 때문에 맛보기 쉽지 않은 계절과일이다.

산딸기는 항암 작용, 눈건강 예방, 혈관 건강, 체중 감량, 신장 기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을 보충해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주어 피로를 풀어준다고 나와 있다.

산딸기는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지므로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으나, 잼으로 만들거나 냉동 보관해 시원한 스무디로 연중 맛볼 수도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임산물을 홍보해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 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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