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성당포구마을, 제9회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김혜지 기자 2022. 6. 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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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성당포구마을이 전북도에서 주최한 '제9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의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성당포구마을은 ESG경영 개념을 실천하고 지역리더 및 주민역량강화교육, 단계별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는 주민 주도적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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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성당포구마을이 전북도에서 주최한 '제9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의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익산시 제공)2022.6.28./©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성당포구마을이 전북도에서 주최한 '제9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의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성당포구마을은 ESG경영 개념을 실천하고 지역리더 및 주민역량강화교육, 단계별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당포구마을은 2006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마을목욕탕 및 찜질방운영, 가가호호 우체통만들기, 마을주민 생일달력제작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주민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의 우수 농촌마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주민 주도적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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