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공연 전이라 관리해야 하지만, '최파타'라 출연"

김종은 기자 2022. 6. 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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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이 '최파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옥주현, 김바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신경 좀 쓴 것 같다"고 물었고 옥주현은 "아니다. 3일 전에 입은 옷을 입었을 뿐인데 오히려 구겨진 옷을 입고 나와서 매니저가 괜찮을지 걱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옥주현은 현재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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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옥주현, 김바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옥주현이 '최파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옥주현, 김바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청취자 여러분 6개월 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런 그의 모습을 한 청취자가 "두 분 모두 대학생 같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김바울은 "누나를 항상 보지만 오늘 유독 대학생 같다"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신경 좀 쓴 것 같다"고 물었고 옥주현은 "아니다. 3일 전에 입은 옷을 입었을 뿐인데 오히려 구겨진 옷을 입고 나와서 매니저가 괜찮을지 걱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옥주현은 현재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들려줬다. "오늘 저녁에도 공연이 있다"는 그는 "원래 공연 전에 홍보 일정을 잘 안 한다. 관리도 해야 하지 않냐. 특별히 공연 전이지만 '최파타'라서 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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