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리' 이어 '밤밤맨'..한정판 에버랜드 NFT 또 나온다

유승목 기자 2022. 6.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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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애버랜드가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의 메인 캐릭터인 '밤밤맨'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밤밤맨 NFT는 썸머워터펀 축제의 주요 악당 캐릭터인 밤밤맨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으로 작화 4작품, 영상 4작품으로 구성됐다.

에버랜드는 밤밤맨 NFT 작업에 공을 들였다.

에버랜드는 밤밤맨 NFT를 구매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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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온오프라인 고객경험 확장 위한 디지털 전환..썸머워터펀 축제 맞춰 메인 캐릭터 밤밤맨 NFT 발행
밤밤맨 NFT. /사진제공=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애버랜드가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의 메인 캐릭터인 '밤밤맨'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밤밤맨 NFT는 썸머워터펀 축제의 주요 악당 캐릭터인 밤밤맨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으로 작화 4작품, 영상 4작품으로 구성됐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2일부터 나흘 간 카카오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운영하는 디지털 아트 NFT 유통 서비스 '클립드롭스'에서 작품별로 30개씩 총 240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한 NFT는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하는 디지털 자산지갑 클립(Kl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밤밤맨 NFT 작업에 공을 들였다. 소속 디자이너를 비롯해 픽셀 아트로 유명한 국립현대미술관의 추미림 작가, 다양한 감정을 유화로 표현하는 김허앵 작가, 개성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인 이해강 작가 등 외부 작가들과도 적극 협업해 밤밤맨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밤밤맨은 폭탄 모양의 악당으로 지구를 폭파시키기 위해 왔지만 꼬마들의 물총 공격에 번번히 실패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 중이다.

에버랜드는 최근 자사 캐릭터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NFT 발행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3월 튤립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관련 NFT를 발행했는데, 11종 330개 수량이 매일 15초만에 완판됐다. 레트로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추억의 캐릭터를 독점 소유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에버랜드는 밤밤맨 NFT를 구매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추첨을 통해 추미림, 김허앵, 이해강 작가 친필 사인이 들어간 NFT 아트 액자를 증정한다. 7월 중에는 에버랜드 발행 NFT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고객 3명에게 사파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을, 8월에는 에버랜드 NFT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아마존 익스프레스 큐패스와 음료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의 세계관을 디지털로 확장하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의 고객경험을 서로 연결해 나가고자 NFT 발행을 기획했다"며 "디지털 세계와 파크를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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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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