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서종희 본부장 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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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다음달 1일자로 서종희 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이 울산지부 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 본부장은 1988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을 선보인다.
'푸르른 날들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 사과', '바닷가에 선 아빠와 딸', '파도 시리즈-청년의 꿈, 희망, 변화' 등 20여 점의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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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다음달 1일자로 서종희 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이 울산지부 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 본부장은 1988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대구지부·부산지부 검진관리부장, 대구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과 2012년에는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북구 문화쉼터 몽돌,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양화가 황디냐 개인전을 선보인다.
'푸르른 날들의 기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 사과', '바닷가에 선 아빠와 딸‘, '파도 시리즈-청년의 꿈, 희망, 변화' 등 20여 점의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자연을 관조하는 일관된 시선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로 삶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표현한다.
황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십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다섯번째 개인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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