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금융보안원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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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금융보안원이 개최하는 'FSI 데이터 챌린지 2022'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FSI 데이터 챌린지 2022에서 참가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며 "금융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인재 발굴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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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금융보안원이 개최하는 'FSI 데이터 챌린지 2022'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FSI 데이터 챌린지 2022는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다. 내달 예선과 본선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에 오프라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원격 분석 환경 내에서 데이터를 분석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원격 분석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클라우드 쉘과 테라폼을 활용한다. △MS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 조성 △원격 분석 환경 구축 등을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MS 애저에서 제공되는 윈도 10 멀티 세션 가상 머신을 활용해 본선 진출자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스토리지 익스플로러와 애저 CLI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조성한다. MS 자격 증명인 '매니지드 아이덴티티' 서비스를 이용해 보안을 향상시켰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FSI 데이터 챌린지 2022에서 참가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며 “금융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인재 발굴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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