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한국"..'탑건2' 글렌 포웰→그렉 타잔 데이비스, 내한 소감 영상 공개

2022. 6. 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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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파죽지세 흥행으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이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의 '땡큐 코리아'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매버릭이 탑건 스쿨 훈련생들을 교육 시키듯, 프로내한러 톰 크루즈의 인솔 아래 내한한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이틀간의 한국 일정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마주했다. 특히 세 명 모두 한국 행사가 종료된 직후 내한 소감을 전하며, 프로내한러의 엘리트 훈련생다운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어로 "결코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라고 직접 SNS에 내한 소감을 남겼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내한 행사의 추억을 포스팅하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다시 한국을 찾을 것을 예고했다. 제이 엘리스 또한 직접 "감사합니다 한국"을 한국어로 작성해 SNS에 올리며 뜨거웠던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글렌 포웰도 "글로벌 홍보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완벽한 장소였다"며 직접 SNS에 한국 방문 후기를 전했다.

이들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뜨거웠던 레드카펫 현장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한국 관객들의 열정을 직접 느끼고 나니 또 한국에 가고 싶다", "여러분과 함께 한국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을 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라며 뜨거웠던 레드카펫을 회상했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약 두시간가량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재킷이 땀으로 모두 젖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 관객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데믹 이후 최초로 진행된 영화 내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 극장가에서도 흥행 돌풍을 예견하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관객수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 입소문 열기로 가속도가 붙은 '탑건: 매버릭'의 흥행 비행에 영화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2022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탑건: 매버릭'의 폭발적인 흥행 질주가 여름 극장가를 달굴 것으로 기대 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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