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에스베어링, 미국 풍력발전 확대 본격화.. 점유율 1위 부각

이지운 기자 2022. 6. 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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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해상 풍력발전을 확대를 본격화하면서 씨에스베어링의 주가가 강세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백악관은 동부 해안 11개 주와 해상 풍력발전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풍력발전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미 정부는 2030년까지 30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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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해상 풍력발전을 확대를 본격화하면서 씨에스베어링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후 1시8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전거래일대비 2350원(25.27%)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백악관은 동부 해안 11개 주와 해상 풍력발전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풍력발전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친환경 에너지 수단을 확장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이 정책은 최근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의 여파로 위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해상풍력 공급망을 만들기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지고 시설물 조성에 필요한 특수 선박 지원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미 정부는 2030년까지 30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주는 코네티컷과 델라웨어,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등 미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11개 주다.

한편 씨에스베어링은 2007년 삼현엔지니어링으로 설립돼 2018년 씨에스윈드에 인수된 후 씨에스베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1년 이후 GE 풍력터빈 베어링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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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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