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임시완, 묘하게 소름끼치는 미소..정체가 뭐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6. 28.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온 승객' 설정이라니 묘하게 소름끼친다.

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의 진석 역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서는 임시완의 어두운 표정과 환한 웃음이 대비를 이루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비상선언’ 임시완, 묘하게 소름끼치는 미소…정체가 뭐야?!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온 승객’ 설정이라니 묘하게 소름끼친다. 배우 임시완이 영화 ‘비상선언’의 진석 역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서는 임시완의 어두운 표정과 환한 웃음이 대비를 이루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시완은 “대본이 들어왔을 때 한재림 감독님 작품이라고 듣고 놀랐다. 그리고 선배님들 캐스팅도 듣게 되고 그런 대작이 들어왔단 말인가 싶어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진석’에 대해 “사전에 내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어디까지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했다. 영화는 8월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