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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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50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나섰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을 저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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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0분 내에 감염 여부 진단하는 제품 개발 나서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50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제품 개발에 나섰다.
휴마시스는 연구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로 분자진단키트를 완성하고 원숭이두창 확산의 진원지로 예측되는 유럽 시장에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을 저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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