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가드 존 월, 휴스턴 떠나 클리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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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가드 존 월(32)이 팀을 옮긴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월이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뒤 LA클리퍼스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7월 워싱턴 위저즈와 합의한 4년 1억 7000만 달러 연장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ESPN은 월이 650만 달러를 덜받는 조건으로 FA가 되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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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가드 존 월(32)이 팀을 옮긴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월이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뒤 LA클리퍼스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은 지난주 선수 옵션을 실행, 2022-23시즌 4740만 달러의 연봉을 보장받은 상태였다. 지난 2017년 7월 워싱턴 위저즈와 합의한 4년 1억 7000만 달러 연장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ESPN은 월이 650만 달러를 덜받는 조건으로 FA가 되는 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금액은 그가 새로운 FA 계약을 할 때 샐러리캡 상황에 상관없이 리그 평균 연봉 수준의 계약을 허용하는 '미드 레벨 익셉션'과 비슷한 규모다.
올스타 5회, 올NBA 1회 올디펜시브 1회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이지만, 지난 세 시즌동안 40경기 출전이 전부였다는 점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월이 클리퍼스에 필요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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