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 호우주의보 발효..동해안 4곳 폭염특보는 해제

이종재 기자 2022. 6.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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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낮 12시를 기해 강원 철원과 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철원과 화천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20분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29일까지 50~12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강원 남부산간을 비롯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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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28일 낮 12시를 기해 강원 철원과 화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철원과 화천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20분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29일까지 50~12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후부터 내륙과 산간으로 확대되겠으며, 이에따라 호우특보 구역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28~30일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간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동해안 30~80㎜다.

한편 강원 남부산간을 비롯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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