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르셀로나 더 용 영입 임박?.. 이적료 1155억원

빈재욱 기자 2022. 6. 28.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렝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행이 성사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 이탈리아 출신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을 영입하기 위해 6500만유로(약 883억원)를 제시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최근 팀을 재편하며 더 용을 데리고 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유는 더 용과 함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한국시각)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프렝키 더 용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이터
프렝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행이 성사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 이탈리아 출신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을 영입하기 위해 6500만유로(약 883억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8500만유로(약 1155억원)를 요구하며 이견을 보였다. 이에 결국 맨유는 8500만유로를 준비하며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최근 팀을 재편하며 더 용을 데리고 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더 용과 아약스에서 사제의 인연이 있다.

최근까지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떻게든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맨유는 더 용과 함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S 주요뉴스]
'찰칵 세리머니'… 영국 런던에 손흥민 벽화 등장
권순우, 윔블던서 조코비치에 석패… 아쉬운 1회전 탈락
PBA 첫 우승 조재호 "올해 최소 한 번은 더 우승하고 싶어"
토트넘, 손흥민 받쳐줄 백업 노린다… 번리 맥닐 영입전 가세
'아시아선수 가치' 손흥민, 당연한 1위… 2위는 누구?
英매체 "베일의 LA FC행은 카타르월드컵 준비위해"
토트넘, 라이프치히서 그바르디올 노린다… 첼시와 영입 경쟁
출전기회 찾는다… 국대 GK 김승규, 사우디 알샤밥행 임박
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 3년8개월만에 정상·통산 4승
스롱 피아비 "엄마 아빠 앞에서 우승하고 싶었다… 꿈이뤄 기뻐"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