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바르셀로나 더 용 영입 임박?.. 이적료 11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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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렝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행이 성사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 이탈리아 출신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을 영입하기 위해 6500만유로(약 883억원)를 제시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최근 팀을 재편하며 더 용을 데리고 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유는 더 용과 함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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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파브리치오 로마노 이탈리아 출신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더 용을 영입하기 위해 6500만유로(약 883억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8500만유로(약 1155억원)를 요구하며 이견을 보였다. 이에 결국 맨유는 8500만유로를 준비하며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은 최근 팀을 재편하며 더 용을 데리고 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더 용과 아약스에서 사제의 인연이 있다.
최근까지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떻게든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맨유는 더 용과 함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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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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