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고사목 쓰러져..서초구 내곡동 일대 한때 정전
김민형 2022. 6. 28. 12:10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 야산에서 썩은 나무가 강한 바람에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져 일대가 정전됐습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과 인근 강남구 세곡동 일대 5개 아파트 단지, 133가구의 전기가 끊겼으며 환자가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소방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약 2시간 반만인 10시쯤 정전 복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84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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