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 인수위, 공약 관련 현장방문..의견 수렴 마무리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민선8기 금산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7일 금산음의 신혼부부·청년 임대아파트 건립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인수위 제공) 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민선8기 박범인 금산군수 인수위원회가 공약과 관련된 현장방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구체화 작업에 들어갔다.

28일 인수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분과별로 주요 현장방문을 모두 끝냈다.

분과별로 보면 군민소통분과는 금산읍 다목적군민회관·금산군청을, 농업농촌분과 금성면 잎들깨 스마트팜·농기계임대사업소·군북면 귀농귀촌교육센터·금산읍 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사회문화복지분과는 금산읍 옛 을지병원 금산보건소 신축 이전지 등을 살펴봤다.

또한 기획조정분과는 복수면 한우특화거리을, 산업경제안전분과 제원면 출렁다리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인수위와 인수위지원단은 금산읍 신혼부부·청년 임대아파트 건립 예정지와 금성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지, 군북면 귀농귀촌교육센터, 군북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등을 함께 방문해 사업설명회와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민선8기 공약에 구체적으로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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