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시범 운영..공항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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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내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져 민원서류를 접수하거나, 편의점에서 성인 여부를 확인할 때, 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탑승 수속할 때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정부 24' 안드로이드 앱에 접속해 이름, 주민 등록번호, 발급 일자 등을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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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내일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가져 민원서류를 접수하거나, 편의점에서 성인 여부를 확인할 때, 공항 여객 터미널에서 탑승 수속할 때 등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정부 24' 안드로이드 앱에 접속해 이름, 주민 등록번호, 발급 일자 등을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위해 기본 화면에서는 이름과 주소 일부, 생년월일과 QR코드만 표시해 개인 정보 노출을 최소화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상세주소는 비밀번호나 지문 등 생체 인증 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용이나 대여, 위변조를 막기 위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한 대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화면 캡처는 차단하는 등 부정 사용 위험을 낮췄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84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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