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두나무 디지털 아트전시 NFT 인기

신효령 입력 2022. 6. 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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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구준엽의 아트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레이빌리지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통해 선보인 전시에서 구준엽 NFT 작품이 공개 당일 판매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레이빌리지는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체류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 첫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이라며 "원작과 원작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 등 다양한 전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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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구준엽. (사진=레이빌리지 제공) 2022.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구준엽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구준엽의 아트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레이빌리지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통해 선보인 전시에서 구준엽 NFT 작품이 공개 당일 판매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 바 있다.

이 전시에 구준엽은 'Harmony'를 출품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테이프를 기본 소재로 작업한 작품이다. 이번 NFT 발행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작은 숲 조성' 사업에 기부한다.

레이빌리지는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체류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 첫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이라며 "원작과 원작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 등 다양한 전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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