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중부에 최고 300mm 장맛비..수도권·해안에 강풍

이정훈 입력 2022. 6.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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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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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100에서 최고 300mm, 충청에는 100에서 200mm, 전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50에서 최고 150mm 등입니다.

특히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오늘 밤부터는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과 수도권 서부 지역,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영동지방에서는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모든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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