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10K 무실점-중심타자들 홈런쇼' 토론토,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김용 2022. 6. 28.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빈 가우스먼을 앞세운 토론토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연패를 끊어내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토론토는 에이스 가우스먼이 7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 2볼넷 10삼진 무실점으로 보스턴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SA TODAY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빈 가우스먼을 앞세운 토론토가 연패에서 탈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연패를 끊어내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중요한 경기, 중요한 승리였다. 거기에는 에이스가 있었다. 토론토는 에이스 가우스먼이 7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4안타 2볼넷 10삼진 무실점으로 보스턴 타선을 완전히 틀어막았다. 올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을 대신해 팀 1선발 영예를 안은 가우스먼은 시즌 6승째를 따냈고, 평균자책점도 2점대(2.93)로 끌어내렸다.

에이스가 마운드에서 힘을 내주자 타선도 폭발했다. 1회 보 비��의 선취 타점으로 앞서나간 토론토는 3회 조지 스프링어와 블라디미르 게리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연달아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해줘야 할 스타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승기를 잡은 토론토는 5회 맷 채프먼의 투런포 포함, 3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보스턴은 패색이 짙었던 9회 2점을 내며 영봉패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기상캐스터 정미녀, 성욕 넘쳐 고민…성생활 거침없는 입담
“실검 1위 할 뻔” 비비, 공연 중 비키니 끈 풀려..노출 사고 위기
박수홍 “가족이 칼 들이대고..결혼하면 죽는다고 폭언”→“지옥이었다”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