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0일 주거정책심의위 개최..규제지역 해제 검토

고아름 2022. 6.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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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엽니다.

국토부는 최근 주택시장의 상황과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30일 오전 주정심을 열어 규제지역 해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주정심에서 대구시와 경남 창원시 등의 규제지역 해제를 논의했지만 규제지역 해제에 따른 풍선 효과를 우려해 161곳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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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엽니다.

국토부는 최근 주택시장의 상황과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30일 오전 주정심을 열어 규제지역 해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규제지역은 전국적으로 투기과열지구 49곳, 조정대상지역은 112곳입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주정심에서 대구시와 경남 창원시 등의 규제지역 해제를 논의했지만 규제지역 해제에 따른 풍선 효과를 우려해 161곳을 모두 유지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과 미분양 주택 추이, 청약경쟁률 등을 검토해 위원드이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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