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괴산군의회 폐원..4년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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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회가 28일 8대 의회 폐원식을 하고 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8대 의회는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이어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활동을 마무리하지만 9대 의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9대 의회는 다음달 5일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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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28일 8대 의회 폐원식을 하고 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8대 의회는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군이 한 차원 높은 지역으로 거듭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례회 8회, 임시회 35회 등 43회에 374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53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했다.
신동운 의장은 "8대 의회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 지지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의 아낌없는 협조와 의원들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활동을 마무리하지만 9대 의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9대 의회는 다음달 5일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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