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특가 한정 판매

조성란 기자 2022. 6.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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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한정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인 22단계가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유류세 인상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항공권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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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단 3일 간 진행

인터파크가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전 '오늘이 최저가 항공권' 한정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6월 한 달 간 인터파크에서 발권한 해외 항공 예약 추이를 분석해 베트남∙필리핀∙태국 등의 인기 항공권 상품들을 엄선해 한정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방콕(434,800원~) △괌(431,900원~) △호치민(278,800원~) △나트랑(296,200원~) △하노이(268,100원~) △세부(351,400원~) △다낭(367,000원~) △코타키나발루(392,800원~) 등으로, 자체 추가 할인까지 적용해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오는 7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치인 22단계가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유류세 인상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항공권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올해 5월 기준 해외 항공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53% 급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항공 전체 거래액은 900억 원 이상을 기록, 국내 여행사 중 항공 발권 부문에서 압도적 1위 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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