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전환.. 장중 24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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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 2400선을 두고 등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0포인트(0.26%) 오른 2408.12로 출발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해 2400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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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 30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61포인트(0.32%) 내린 2394.3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6억원, 1217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222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0포인트(0.26%) 오른 2408.12로 출발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장중 하락 전환해 2400선이 붕괴됐다. 장중 24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업종별로는 기계(1.62%) 건설업(1.40%) 운수창고업(0.91%) 의료정밀(0.68%) 화학(0.53%) 등은 상승했고 전기가스업(-1.72%) 서비스업(-0.76%) 증권(-0.56%) 전기전자(-0.23%) 금융업(-0.16%)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62포인트(1.38%) 밀린 759.9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34억원, 17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25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1.99%) 건설(1.75%) 금속(1.53%) 기계·장비(0.54%) 컴퓨터서비스(0.48%) 등은 상승했고 일반전기전자(-3.24%) 오락·문화(-1.77%) 기타서비스(-1.34%) 제약(-1.34%) 소프트웨어(-0.98%) 등은 하락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오전 코스피지수는 견조한 미국 실물지표에도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계와 단기 차익실현 부담감이 상존하며 방향성이 부재했다"며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견인하며 코스피지수 대비 상대적인 약세 흐름을 보였다.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 지속에 건설·기계 업종에 온기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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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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