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의계약 관련 뇌물수수 의혹 무안군 압수수색

전원 기자 2022. 6.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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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지자체 수의계약과 관련해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할 지차제를 압수수색 했다.

전남경찰청은 28일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수사관을 보내 수의계약과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근 무안군 소속 공무원 등 2명이 수억원대 수의계약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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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의 모습.(전남경찰 제공)/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의 한 지자체 수의계약과 관련해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할 지차제를 압수수색 했다.

전남경찰청은 28일 무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수사관을 보내 수의계약과 관련된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근 무안군 소속 공무원 등 2명이 수억원대 수의계약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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