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여가부 현직 과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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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 공약 개발 의혹'과 관련해 여성가족부 현직 과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아동청소년성보호과, 여성인력개발과 등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여가부 과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여가부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에게 대선 공약에 쓸 정책 초안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며, 다른 선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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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 공약 개발 의혹'과 관련해 여성가족부 현직 과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아동청소년성보호과, 여성인력개발과 등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여가부 과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여가부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에게 대선 공약에 쓸 정책 초안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며, 다른 선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 (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83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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