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시원한 '광주국악상설공연' 즐기세요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2022. 6.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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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한 달간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을 일요일까지 시범공연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국악마술극, 미디어아트와 만난 국악 등 국악의 모든 즐거움을 한 곳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볼 수 있는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다음달 1일 첫 공연은 광주시립창극단이 신명나는 명품 국악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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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평양'과 함께하는 樂 콘서트..'달빛동행' 콘서트도 진행
광주문화예술회관,시원한 '광주국악상설공연' 즐기세요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한 달간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을 일요일까지 시범공연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국악마술극, 미디어아트와 만난 국악 등 국악의 모든 즐거움을 한 곳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볼 수 있는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다음달 1일 첫 공연은 광주시립창극단이 신명나는 명품 국악공연을 준비했다. '춘향가로 노니난디'란 주제로 판소리 춘향가의 내용을 극으로 각색한 작품인 단막창극 '어사상봉', 농부들이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인 민요 '농부가' 등 흥겹고 신나는 국악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9일 '하?호好', 15일 '8人8色', 23일 '풍무락(風舞樂)과 노닐다' 등 다채로운 국악선율을 준비했다.

다음달 7일에는 빛고을무등가야금 연주단이 '금(琴)&불후의 명곡 유태평양의 樂 콘서트'를 주제로 유태평양의 불후의 명곡 시리즈인 '비나리', '추억으로 가는 당신', '풍문으로 들었소'와 무용 '태평무'와 함께 쿨내나는 樂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음달 14일에는 앙상블 련 팀이 '달빛동행'이라는 주제로 대구 출신 바디와 빛고을 출신 앙상블 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국악 무대를 펼친다. 앙상블 련은 박대성류 아쟁산조를 창작으로 복원한 곡인 '오아시스', 앙상블 련과 바디의 합작품인 수어지교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곡인 '달빛동행' 등 의미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프라인 공연과 병행해 유튜브 온라인 공연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국악방송TV를 통해 월, 화요일 오전 8시에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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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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