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간담회

한지은 입력 2022. 6. 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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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심도는 2016년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지정돼 마을과 장승포 도선사가 폐기물 처리를 맡아왔으나 올해부터 관리지역이 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 주체는 거제시이므로 적절한 처리 방안을 찾아 지심도의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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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간담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경남 거제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지심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청을 비롯해 지심도, 장승포 도선사, 지세포항 발전협의회 등에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심도는 2016년 생활폐기물 관리제외지역으로 지정돼 마을과 장승포 도선사가 폐기물 처리를 맡아왔으나 올해부터 관리지역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심도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도선사가 유람선으로 이송할 때 그 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관리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 주체는 거제시이므로 적절한 처리 방안을 찾아 지심도의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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