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2400선 아래로..원달러 환율 1285원 등락

최나리 기자 2022. 6.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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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2,400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위태로워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는 가운데 개인이 나홀로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최나리 기자, 코스피 흐름은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장 초반 상승하며 반짝 2,41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23% 내린 2396.39에 거래 중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0억 원가량 매도 중이고, 개인만이 2,000억 원 가까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해상풍력 확대 방침 수혜로 씨에스베어링 주가는 20% 넘게 급등하고 있고, 지난 이틀간 7% 넘게 오른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 넘게 빠졌습니다. 

상승 출발한 코스닥 역시 외국인들이 2,000억 넘게 매도 중으로, 개인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760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움직임은 어떤가요?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 수준인 1,285원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장 초반 잠시 오르는 듯하던 환율은 다시 1~2원대 떨어지며 사흘 연속 하락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증시는 다시 하락 마감했죠? 

[기자] 

다우지수가 0.2%, S&P 지수가 0.3%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72%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 30일 발표를 앞둔 지난달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상승률이 석 달 연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상승률이 전망대로 하락할 경우 미 연준이 이를 경기 침체 신호로 보고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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