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배당 오늘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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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6월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6월 결산법인은 기말배당으로, 이외 법인은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다만 아직 국내 상장사 중에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적은데다, 대부분 상장사가 배당규모를 나중에 결정하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을 배당기준일 전에 추정하기 어렵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장 변동성 헤지의 대안으로 배당은 가치가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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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가운데 6월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날까지 권리주주 확정기준일을 공시한 종목은 86개(우선주 9개 포함)다. 이를 바탕으로 6월 결산법인은 기말배당으로, 이외 법인은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다만 아직 국내 상장사 중에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적은데다, 대부분 상장사가 배당규모를 나중에 결정하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을 배당기준일 전에 추정하기 어렵다. 또 분기배당과 관련한 컨센서스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각 증권사 자체 추정치나 전년도 배당규모로 어림짐작하는 수밖에 없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장 변동성 헤지의 대안으로 배당은 가치가 있다” 고 밝혔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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