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4차산업 인재육성' '스마트리움' 체험센터 조성

민정혜 기자 2022. 6.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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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4차 산업 체험센터 '스마트리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학습동아리 활동, 자원봉사활동 연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어르신 정보교육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들이 스마트리움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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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4차 산업 체험센터 ‘스마트리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면적 912.5㎡ 규모의 스마트리움은 은평구립도서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코딩·디자인실, 콘텐츠 체험실, 미디어 창작 공간,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 프린팅 △코딩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학습동아리 활동, 자원봉사활동 연계,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어르신 정보교육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개관식에서는 이재혁 VR 작가의 ‘상상이 현실이 되다!’ 축하 공연과 이이남 작가의 ‘시(詩)가 된 폭포’ 디지털 고서화 전시, 증강현실(AR)을 이용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생들이 스마트리움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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