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산업 규제 완화 필수" 국회 모빌리티포럼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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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60여 명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국회의원 58명으로 구성된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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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 60여 명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국회의원 58명으로 구성된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으로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꽃이 ‘자율주행’인데 우리나라는 미국, 독일, 일본 등과 달리 레벨 3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 개선이 미미하다”면서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는 필수”라고 말했다. 공동대표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포지티브 규제에 대한 큰 틀에서의 방향 전환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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