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대학로서 제5회 1번출구 연극제

김용래 2022. 6. 28.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는 '인계점', '건달은 개뿔',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등 국내 창작극 7편이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과 쇼팽 등 주요 레퍼토리를 연습해온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6명이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위캔은 2014년부터 피아노 전공 발달장애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또 다른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겸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제2번 E장조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피아노콘서트 '스페셜 멜로디'..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제5회 1번출구 연극제 = 제5회 1번출구 연극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열린다.

'1번출구 연극제'는 2017년 처음 열린 연극축제로, 중견·청년 연극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대중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계점', '건달은 개뿔',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등 국내 창작극 7편이 무대에 오른다.

▲ 발달장애인 피아노콘서트 '스페셜 멜로디' =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내달 7일 서울 서초구 모차르트홀에서 피아노콘서트 '스페셜 멜로디'를 연다.

베토벤과 쇼팽 등 주요 레퍼토리를 연습해온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6명이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위캔은 2014년부터 피아노 전공 발달장애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 리코더·하프시코드의 매력 속으로…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은 오는 14일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연다.

지휘자 권민석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비발디, 바흐, 모차르트, 드보르자크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벨기에 메헬린 국제리코더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한 허영진이 비발디가 소프라노 리코더를 위해 만든 리코더 협주곡 G장조를 들려준다. 또 다른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겸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은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제2번 E장조를 선보인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