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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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전북도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기본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진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함양한 전문 메이커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자동차나 전기전자 응용장비 등에 활용되는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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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전북도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함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기본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스마트기기, 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등 기타 제어가 필요한 시스템 제어를 위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 전자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키오스크, 내비게이션,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등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시스템을 임베디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뚝딱365'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Δ장비 사용 안전 수칙 Δ타이머 IC발진 회로 구성 Δ납땜장비 활용 회로기판 납땜실습 Δ오실로스코프 사용법 Δ주파수 측정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함양한 전문 메이커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자동차나 전기전자 응용장비 등에 활용되는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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