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까지 수도권에 300mm 집중호우..야행성 호우 온다

김진두 입력 2022. 6.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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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모레(30일)까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간에 최고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에도 50~200mm의 큰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에 비구름이 강해지는 야행성 게릴라 호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비 피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보다는 내일 밤사이에 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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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모레(30일)까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간에 최고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에도 50~200mm의 큰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에 비구름이 강해지는 야행성 게릴라 호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비 피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보다는 내일 밤사이에 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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