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도시재단, '평창 어울림 활동가' 양성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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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주민주도형 평창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일으킬 '평창어울림 활동가'를 양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창 어울림 활동가'는 문화도시 평창의 가장 기초적인 협업과 워킹그룹 양성의 틀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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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창문화도시재단(이사장 김도영)은 주민주도형 평창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일으킬 ‘평창어울림 활동가’를 양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창 어울림 활동가’는 문화도시 평창의 가장 기초적인 협업과 워킹그룹 양성의 틀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그룹이다.
1차 ‘어울림 활동가’ 모집공모를 통해 총 16명이 지원했고, 지난 27일 사전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사전 간담회는 활동가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법정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문화도시의 틀을 마련해 주민 주도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앞으로 평창군과 (재)평창문화도시재단은 주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군민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적 시민양성,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문화 유산활용, 생활 속 문화로 화합하는 문화 향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평창문화도시재단 김도영 이사장은 “평창 어울림활동가의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할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 생동감 넘치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해 주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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