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선 8기 비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조성현 2022. 6.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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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이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정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정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다 함께 성장하고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소외받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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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 당선인이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으로 정했다.

영동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정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다 함께 성장하고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군정 방침은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 등으로 정했다.

정 당선인은 "소외받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내달 1일 오후 2시 영동 복합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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