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음악회로 '민선 8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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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7월 1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열린음악회'를 개최하면서 민선 8기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구청장 취임식 대신 구민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새 임기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6시 트윙클 치어리딩클럽의 '성동에 살아요' 공연을 시작으로 구립 합창단과 구립 관현악단이 '아름다운 나라', '우정의 노래', 베토벤 '합창'을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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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7월 1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열린음악회’를 개최하면서 민선 8기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구청장 취임식 대신 구민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새 임기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6시 트윙클 치어리딩클럽의 ‘성동에 살아요’ 공연을 시작으로 구립 합창단과 구립 관현악단이 ‘아름다운 나라’, ‘우정의 노래’, 베토벤 ‘합창’을 협연한다. 바다, 이도진, 엘페라와 같은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 하는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다시 도약하는 성동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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