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대형병원 상생카드 결제 제한
최혜진 입력 2022. 6. 28. 11:08
[KBS 광주]다음 달부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대형병원 4곳에서는 광주 상생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광주시는 관련법 개정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연 매출액 6백억 원 이상인 대형병원과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업체, 대규모 점포와 유흥업소 등에서는 상생카드 결제가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상생카드 할인은 현재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상태이고 하반기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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